이를 위해 북구는 이달 15일 오후 3시 염포동 신전시장에서 염포양정 도시재생활성화협의회 발족 및 사업 협력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이번 염포양정 도시재생활성화협의회에는 북구청 포함 북구의회, 염포양정미래발전추진위원회, 현대자동차, 울산발전연구원, 북구지역공동체활성화지원센터, 북구예술창작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북구가 염포양정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 우선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국토부 내년 도시재생활성화 공모사업에 신청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이들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수시로 회의 및 상호 협력, 사업평가, 성과확산 등 지역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서약할 예정이다.
한편, 염포양정지역은 북구에서 올해 초 수립한 도시재생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염포양정지역은 도시기능이 가장 쇠퇴한 곳으로 도시재생이 시급한 곳이다.
북구는 이 지역 도시재생을 위해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정동 핵심상권(코어) 만들기, 중앙로 가로환경 개선, 염포동 신전시장현대화사업, 소금밭역사관 조성, 창조공방 및 마을기업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 최우선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한 것. 공모 최종 결과는 6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행정적 지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기업, 자생단체 등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북구염포양정도시재생자료이미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