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서 잔여구간 천곡동 삼성코아루아파트 일원 200m에 대한 보상비 등 올해 약 18억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이 도로는 총사업비 65억 규모의 길이 560m 중로 개설사업이다. 울산시에서 지난 2006년부터 추진, 지난 2012년 5월 쌍용아진~달천중학교까지 360m 구간은 준공했으나 이후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그간 공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미 개설구간 주위로 신규 대단지 아파트와 달천중, 농서초, 상안초 등 7개 학교가 밀집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통행이 집중되는 위치였다. 비포장에 하수시설도 없어 약간의 호우에도 상습 도로침수로 인한 불편은 물론, 대형화물차의 불법주차, 노점상 난립으로 보행로 확보가 안 돼 통학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북구에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도로포장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진 못했던 것.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단계로 보상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한다.
이 구간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하수시설 및 보행로 확보로 주민 안전문제와 노점상 점거문제 등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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