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확대는 군민소득 3만불 실현을 위한 94건의 4대 정책사업 가운데 SOC구축대응부문 주요 사업의 하나로, 군비 14억 8800만원 포함 총 38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18년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에너지전환 프로젝트다.
군은 지난 2008년 10월 경남 서부지역 도시가스 업체인 (주)지에스이(대표 유석형)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배관망매설, 위성기지 완공, 보조금지원조례제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해 말 2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어 2015년 3057가구(누계), 2016년 3760, 2017년 4258가구 등 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엔 일부 오지를 제외한 함양읍민 75%인 4329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 해 배관매설 27km를 매설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되어있는 상태라서 하수관거정비사업(BTL)과 연계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군의 중심인 읍지역민과 기업이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연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 전체적인 소득향상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실제로 LPG나 경유 사용시 연간 92만~96만원에 달하던 연료비는 도시가스사용으로 72만원으로 크게 줄어 군민 가계부담이 25%이상 경감했다.
군관계자는 “도시기반시설 등 인프라를 잘 구축해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얻는 효과가 상당하다”며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도시가스공급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조기완공으로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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