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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학길 간판정비 사업’ 완료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이 사업은 동구 일산해수욕장 사거리부터 화정공원 사거리까지 약 400미터 구간에 위치한 상점 122개 업소에 대해 기존의 낡고 규격에 맞지 않은 간판 380개를 철거하고 도시미관을 감안해 디자인된 새로운 간판 260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대학길 간판정비 시범거리 조성사업’에는 정부옥외광고기금 1억8천3백만원과 시비 9천2백만원, 구비 2억6천2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5억3천7백만원이 투입됐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과 조화되고 업소별 특색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간판을 제작했으며, LED 조명 적용 및 1업소당 2개 이내 간판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간판의 크기를 규격화 하여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간판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전반적으로 간판의 크기가 줄어들고 디자인이 간결해졌으며, 건물마다 여러 곳에 무질서하게 붙어있던 돌출형 간판을 한곳으로 정비했으며, 건물 유리창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있던 불법 썬팅을 모두 제거했다.

울산 동구는 지난 2월5일자로 ‘옥외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 지정 및 표시제한 완화 고시’를 통해 대학길을 간판정비 시범거리로 지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에 간판정비사업을 시행한 ‘대학길’은 수려한 해양경관과 함께하는 도심속의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는 일산해수욕장과 연결되는 구간이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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