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기간 중 체납액 제로화(ZERO) 징수목표를 세워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산청군 지방세 체납액은 1만593건에 9억2500만 원으로 이 중 과년도 체납액이 7억9300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질․ 상습체납자에게는 관허사업 제한, 예금 압류, 은닉재산 가택조사 등 전 방위적인 방법으로 체납액 징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한다.
한편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는 표창 시상, 3만 원 상당의 내고장 상품권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다"며 "압류・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의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액을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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