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포럼은 북구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천동)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학계, 정‧재계 전문가로 구성한 회의체다. 이번 운영회의에서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아파트 프로젝트'를 주 안건으로, 현재 추진 중인 아파트 경비근로자 고용유지 및 창출 방안 연구용역에 관한 점검 및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북구지역 아파트 주민과 경비직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조사 결과,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경비직 근로자들의 적절한 급여 및 임금보장과 노동인권 보장이 요구됐다고 밝혔다. 또, 경비직과 주민 마찰 해소방안, 한정돼 있는 경비직 시장, 최저임금제 상승으로 인한 비용과다, 기계식 경비비중 증대 등 고용안정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도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비직 근무형태 변화를 통한 고용 안정 및 추가 일자리창출 등 도출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에 관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밖에 고용포럼은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시트 봉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관한 보고를 갖고 상반기 모집인원 50명을 100% 달성했으며 이중 80%이상 수료와 70%이상 취업까지 연결시킨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병철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연구용역결과에 반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파트 주민인식 개선 캠페인 등 노사민정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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