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총 사업이 1억7,200만원을 들여 지난 2월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일산진 마을 일원에, 빗물을 모아두는 집수정 4개소와 빗물 수집 통로 역할을 하는 조립식PC 암거 3개소(53m), 집수정 집수유입구 설치 4개소(84m) 등을 5월12일 완료하였다.
일산진 마을은 지난해 8월25일에 지형과 도로 및 배수시설의 구조적 문제로 침수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 동구는 지난해 일산진마을의 수해복구 작업이 마치는 대로 수차례 현장 점검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배수시설의 구조적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여 침수피해를 사전차단하기 위한 복구공사를 실시해왔다.
한편 동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일산진마을의 합류식 하수관로를 유량제어조절기를 통해 평소에는 우․오수를 분리하여 배출시킬수 있도록 변경함으로서 수해복구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도 함께 고려해 사업을 추진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현재 일산진 마을 일대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추진중인데, 이 사업으로 도로의 구조가 일부 개선되면 앞으로 침수피해 예방효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복구사업으로 불의의 수해에 대한 대비능력이 높아져 일산진 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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