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주군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은 국립울산검역소, 구군보건소, 울주경찰서, 중부·온산소방서, 울산대학병원 등 지역의료기관, KTX울산역 등 22개 기관 15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12일(화) 울산광역시에서는 훈련관계자를 대상으로 생물테러에 대한 특성 및 대응, 개인보호복 착탈의 시연, 독소다중탐지키트 사용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울산광역시 생물테러 초동대응팀은 이러한 생물테러에 대한 기본지식을 함양한 후 현장훈련을 통하여 이론적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과정을 거쳐 현장대응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은 KTX울산역 내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테러 발생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인체제독소 및 응급 진료소 설치 운영, 폭로자 예방치료 및 유증상자 응급후송 등의 순으로 실시되며 개인보호복 Level A를 비롯하여 경찰차, 화학제독차, 구급차, 응급차량 등 관계기관의 장비가 동원된다.
김홍식 울주군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으로 보건, 경찰, 소방으로 구성된 초동조치팀과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생물테러의심사례(백색가루 살포 등) 발견 시 신속·정확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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