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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생물테러 위기관리 대응 모의훈련 실시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울산시 및 울주군보건소는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해 초동 대응기관의 위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기관별로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금) KTX 울산역에서 생물테러위기관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주군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은 국립울산검역소, 구군보건소, 울주경찰서, 중부·온산소방서, 울산대학병원 등 지역의료기관, KTX울산역 등 22개 기관 15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12일(화) 울산광역시에서는 훈련관계자를 대상으로 생물테러에 대한 특성 및 대응, 개인보호복 착탈의 시연, 독소다중탐지키트 사용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울산광역시 생물테러 초동대응팀은 이러한 생물테러에 대한 기본지식을 함양한 후 현장훈련을 통하여 이론적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과정을 거쳐 현장대응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은 KTX울산역 내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테러 발생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인체제독소 및 응급 진료소 설치 운영, 폭로자 예방치료 및 유증상자 응급후송 등의 순으로 실시되며 개인보호복 Level A를 비롯하여 경찰차, 화학제독차, 구급차, 응급차량 등 관계기관의 장비가 동원된다.

김홍식 울주군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으로 보건, 경찰, 소방으로 구성된 초동조치팀과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생물테러의심사례(백색가루 살포 등) 발견 시 신속·정확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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