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 '2015년 자연재난 피해입력 및 복구계획 수립 전산훈련' 일환으로 실제 선박을 육지로 인양하는 훈련은 처음 있는 일이다.
사전에 어선인양 모의훈련을 함으로써 실제 태풍 발생 시 부족한 인양기 가동 인력을 확충할 뿐 아니라 신속하게 어선들을 대피시키겠다는 것이 이번 훈련의 주 목적이다.
이날 훈련을 위해 강동 당사항 일원에는 인양기장비 1대와 어선 30척이 집결한 가운데 박천동 구청장, 재난대책본부 관계자, 강동 8개 어촌계 회원 및 통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오후 2시 강동해안 태풍경보 발령 및 비상소집령을 내리면서 훈련을 시작, 오후 3시 반 박천동 구청장의 진두지휘 하에 인양기 조작 훈련과 함께 실제 선박 3척을 육지로 인양했다.
북구는 강동에 7대의 인양기와 3대의 권양기를 비치하고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천동 구청장은 이날 훈련 총평에서 "올해 슈퍼태풍의 빈번한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선제적 대응훈련을 계기로 전 주민이 힘을 합해 선박피해 및 안전사고 없이 자연재난을 극복하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 앞서 박천동 구청장은 강동 서희스타힐스와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1.2단지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우수기 대비 각종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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