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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협약 체결

[타임뉴스=김민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5일 강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인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복 강화군수와 김포대학교 남일호 총장, 김형진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강화군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에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맞춤형 식단제공,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대상시설의 급식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단 제공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올해 1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을 근거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5월 강화군의회의 동의를 얻어 급식센터를 민간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위탁기관 모집공고 후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적으로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 관내 어린이집 19개소, 유치원 4개소, 지역아동센터 11개소 1,200여명의 어린이가 맞춤형 식단을 제공받게 된다.

급식센터의 위탁기간은 2017년 12월까지로 올해는 국비를 포함해 1억원이 지원된다.

6월 현재 전국적으로 148개소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중이며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올해 말까지 190여개소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급식센터 설치로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콘트롤 타워가 마련됐다"며 “컨설팅을 통한 급식소 관리로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김민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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