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은 지난 30일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대강당에서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한 시민건강 아카데미 3차 건강강좌’를 열고 뇌혈관질환 예방과 응급 대처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뇌혈관질환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종욱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뇌 구조와 기능, 뇌졸중 정의와 분류, 의심 증상, 예방관리 수칙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신 교수는 “뇌졸중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더 많은 뇌 손상과 영구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갑작스러운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좌 시작 전 마련된 홍보부스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조기 증상, 응급 대처법,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고,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는 낙상 위험도 평가와 관절염 예방 운동법 자료를 배부했다.
강좌장을 찾은 시민들은 뇌졸중 초기 증상 안내문을 살펴보며 의료진에게 질문을 이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까지 중독습관과 혈압, 신장, 감염병 예방, 낙상 예방, 녹내장, 대사질환, 의약품 안전 등을 주제로 시민건강 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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