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응택기자]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올해 상영되는 눈에 띄는 한국 작품들을 소개한다. 영화 상영 뿐 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이 직접 BiFan을 찾아 관객과의 시간을 가진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파격적으로 연기 변신한 배우부터 차세대 장르영화 퀸을 노리는 배우까지 그들이 출연한 영화들을 살펴보자.
‣ 기존의 이미지는 잊어라! 강한 남자로 돌아온 그들 삼둥이 송일국 아빠가 사이코패스로 변신. 과감한 노출연기가 기대된다! 1. <타투이스트(2015)>(이서, 한국) 타투이스트 수나는 남자들과 춤을 추고 그들의 바지 속에 손을 넣어 무언가를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어느 날, 그녀에게 ‘꿰매기 문신’을 요구하는 손님 한지순이 나타난다. 그는 반복적으로 나타나 등에 메두사 문신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데, 문신이 완성되던 날 밤, 수나는 한지순의 살해현장을 목격하고, 그녀가 새긴 뱀의 수만큼 희생자가 있음을 직감한다. 유준상, 착한 남자에서 잔혹한 킬러로 변신하다!2.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2015)>(전규환, 한국, 에스토니아)탈북한 지 2년. 설지는 같은 탈북자 언니의 꽃집에서 일하며 열심히 사는 밝은 아가씨이다. 북에서 선전화를 그렸던 경험을 살려 그림 아르바이트를 하던 설지는 ‘홍대 벽화녀’로 뜬다. 퇴출 위기에 처한 방송PD 신웅은 그녀를 알아보고 대박 다큐멘터리를 만들 욕심에 촬영을 제안하지만 솔지는 북에 계신 부모님이 걱정된다. 결국, 신분을 철저히 감춘다는 조건으로 촬영을 시작한다. 중국 男心을 올킬한 홍수아, 싸이코 퀸 등극!3. <멜리스(2015)>(김용운, 한국)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가인은 여고동창 친구인 은정을 7년 만에 만난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신과 달리 집과 남편과 아이, 그리고 직장, 이 모든 것을 가진 은정을 보며 부러워하던 가인. 서서히 자신을 은정으로 착각하며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뺏으려 하기 시작한다. 청순 발랄 소녀 <스물>의 정소민, 공포영화에 도전한다!4.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2015)>(허은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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