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이 “남구 구립교향악단 후원회”라 이름 붙여진 이들 홍보요원은 남구 구립교향악단의 연주회를 모니터링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기기 위해 남구청이 지난 3월부터 동별 추천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하였다.
거주지 또는 근무지 주소가 남구인 사람들 중에 음악학원 운영 관계자나 음악교사처럼 음악에 조예가 깊거나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총 3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후원회는 앞으로 구립교향악단 공연 모니터링과 연주회의 대내·외 홍보 및 프로그램 기획 의견 참여 등의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남구구립교향악단은 2009년 3월 4일 창단된 이래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정기연주회를 연 6회 개최하고 있으며 복지관, 종합병원, 학교 등 문화소외계층에는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 5회 운영하여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이렇게 질 좋고 다양한 무료공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몰라 향유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기존 홍보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연을 직접 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널리 알리고자 구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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