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통영시 가족봉사단 샌드위치 만들어 효은노인요양병원 전달

【통영 = 박한】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영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에서는 7월 11일(토) 시청회의실에서 사랑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효은노인요양원 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

최근 메르스의 여파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던 효은노인요양원 방문 봉사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안타까워하던 가족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하고 봉사단 가족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한 감자, 달걀, 각종 야채, 피클 등 재료로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었다.

이날 샌드위치는 가족봉사단원들이 직접 효은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효은노인요양원 관계자는 지난 번 가족봉사단이 할머님들을 방문했을 때 굉장히 좋아하셨는데 메르스 때문에 모이지 못해 아쉬웠다는 말과 함께 가족들이 만든 샌드위치를 오후 간식으로 맛있게 먹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혜빈 학생(중1)은 “지난 달 할머님들을 뵙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엄마와 집에서 감자를 삶고 으깨며 할머님들이 드실 간식을 준비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통영시자원봉사센터의 가족봉사단(어른10명, 아동 및 청소년 9명)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의 정기봉사 및 센터에서 연계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는 기회를 마련해 가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이웃가정들과 소통 교류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돌봄 나눔을 실천해 가족 단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해 가고 있다.



박한 기자 박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