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2일 한국해양디자인진흥원, 대전디자인기업협회와 충청권 해양디자인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지역 디자인 거점 역량과 한국해양디자인진흥원의 해양 전문성, 대전디자인기업협회의 실무 네트워크를 연계해 내륙과 해양을 잇는 새로운 디자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해양디자인 연구개발 및 인적·물적 교류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신규 사업 공동 대응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연구 △상호 발전 협력 등을 추진한다.
또 충청권이 해양디자인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과 지역 디자인 기업의 해양 신산업 진출 지원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신규 사업 발굴과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국비 확보 등 실질적인 산업 성장 기반 마련도 기대하고 있다.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의 우수한 디자인 인프라가 해양산업이라는 새로운 영역과 만나 외연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3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충청권 해양디자인 산업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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