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삭거름은 벼 출수와 후기 생육에 무척 중요하고 과비에 따른 도복과 병해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삭거름을 적기·적량 시용해야 한다.
이삭거름을 주는 적기는 이삭패기 20~25일 전으로 벼 줄기 속 어린이삭 길이가 1~2㎜정도 자라난 상태이며, 보통 논을 기준으로 10a(300평)당 전용복비는 11~12kg 맞춤형 비료는 15kg을 시용하면 된다.
그러나 벼 잎이 짙은 녹색을 띠는 논은 질소비료를 적게 주거나 생략하고 염화가리를 10a당 4~5kg 주어야 한다.
특히 보성군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는 새누리와 황금누리 품종의 경우 이삭거름 시용 적기는 7월 21~25일경으로 보고 있으며, 이삭이 패는 시기는 물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벼 이삭도열병은 이삭 패는 시기를 전후로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이 낮으면 이삭 목에 감염이 되는 병으로 일단 걸리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이삭이 2~3개 팰 때 잎 도열병이 발생한 논이나 발생이 우려된 논은 예방위주로 방제를 해야 한다고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병해충 예찰반을 6개반 30명으로 편성·운영하여 병해충 발생 상습지 및 취약지 등을 중점 예찰하는 등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