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확기 피해 방지단을 운영해 농작물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와 고라니를 지난해 159마리 등 3년간 339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3개 반 21명의 모범 엽사들을 투입해 주・야간으로 피해예방과 유해야생동물 구제활동을 벌이며, 포획 대상 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청설모 등이다.
지금까지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서는 포획허가 신청서를 직접 군에 신청한 후 허가를 받아 포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으로 농작물 피해 발생 즉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청에 전화 한 통화로 즉시 출동해 포획할 수 있다.
다만, 총기사용이 금지된 야생동물보호 및 복원을 위한 지역, 자연공원(국립・군립공원) 등 다른 법률에 의해 포획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피해 방지단 활동 지역에서 제외된다.
산청군은 이번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고라니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은 물론, 개체수 조절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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