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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하수 옥외검침시스템 설치사업 추진

[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맑은물사업소(소장 고언기)는 지하수관리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옥외검침시스템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수 옥외검침시스템 설치사업은 맑은물사업소가 지난 2013년부터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통해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하수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지하수시설물이 땅 속 깊은 곳, 지하실 등 좁은 건물 내부, 도로변, 길 한 가운데 등 관리가 어려운 장소에 설치됐거나, 시설물이 철판, 주철관, 시멘트시설 등으로 덮여 있어 건물주 등 관계자의 도움이 없이는 점검 등 관리가 어려운 장소다.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상반기에 관내 지하수시설에 대한 실태 조사를 완료했으며, 총 100개소에 지하수 옥외검침시스템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나아가, 공적자원인 지하수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하수관리조례 제정 등 행정적인 절차도 마무리 할 방침이다

고언기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장은 “갈수록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요즈음에 공적자원인 지하수를 사용하는 사용가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개소에 지하수 옥외검침시스템을 설치, 지하수사용료 세입증대 및 민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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