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녕군 광복70주년 기념 주요관광시설 무료 개방

【창녕 = 타임뉴스 편집부】창녕군(군수 김충식)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주요관광시설인 “산토끼 노래동산”과 “우포늪 생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는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범국민적인 경축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결정했다.

“산토끼 노래동산”은 고(故) 이일래 선생(1903~1979)이 창녕군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작사·작곡한 국민동요 “산토끼(1928)”의 발상지인 창녕군 이방면에 5만여㎡의 규모로 조성되어 주 전시관인 산토끼 동요관을 비롯하여 동화마을, 토끼먹이 체험장, 토끼마을,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전시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2013년 11월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33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우포늪 생태관”은 국내 최대의 자연사 박물관인 우포늪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시설로 생태환경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우포늪의 이해, 우포늪의 사계, 살아있는 우포늪, 우포늪의 가족들 등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조류, 어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습지 양생동물의 기록을 보존·연구하며 대중에게는 우포늪을 체험하고 습지에서 살아가는 생태환경을 이해하는 자연학습의 공간이다.

또한, 창녕박물관과 박진전쟁기념관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전면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창녕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4일까지 창녕의 대표 유적인 사적 제514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주제로 삼국시대 창녕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2015년 공동기획특별전인 “비사벌의 지배자, 그 기억을 더듬다”전을 열어 창녕의 새로운 기운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광진흥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개방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복절기념 관광시설 무료입장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