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홍대인 기자]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원은 2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한 공중이용시설 흡연부스 설치․운영 필요성을 주장했다.
서금택 의원은 “최근 세계보건기구에서 매년 약 60만명이 간접흡연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 계층은 여성과 아동에 집중되었다고 발표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며 “이러한 간접흡연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우리 시에서는「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전면 금연 공중이용시설로 공공청사, 학교, 음식점 등 3,806개소, 시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으로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주유소 등 474개소 등 총 4,28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결과, 공중이용시설 내에서의 금연문화는 정착되고 있는데,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흡연구역은 감소됨으로써 흡연자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젠 최소한의 흡연권 보장과 비흡연자, 여성 및 아동의 건강을 위한 혐연권을 존중하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금택 의원은 “시에서 흡연자의 흡연권과 비흡연자의 혐연권 및 쾌적한 환경에서의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해 주요도로변 또는 공중이용시설 등에 흡연부스를 설치·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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