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북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안전망 구축과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 초록우산울산본부는 현장교육을 맡고 북구는 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등 세부추진사항을 합의했다.
북구는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센터별 연 2회씩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추진키로 하고 내달부터 교육에 나선다. 주요 교육내용은 안전할 권리, 씩씩할 권리, 자유로울 권리 등 아동권리교육과 아동폭력, 학교폭력 예방법, 호신술, 역할극 등이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인권과 아동폭력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인권침해와 폭력에 노출되기 쉽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자존감, 올바른 인권의식을 심어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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