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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길거리 공연 재개

[타임뉴스=박 한] 남해군은 지난여름, 메르스 여파로 주춤했던 지역의 문화예술공연을 부흥시키고자 길거리 공연인 밤마실 콘서트를 이달 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마실 콘서트는 밤거리에 마음의 감동을 실은 콘서트의 줄임말로, 매 공연마다 기획의도에 맞게 활기차고 특색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트로트와 7080가요, 인디밴드, 아카펠라, K-POP과 국악을 접목한 퓨전국악, 방송 댄스, 국악, 시각예술(마술, 마임) 등 다양한 장르로 기획된다.

이달 남해읍시가지, 미조면사무소 앞, 고현면 이락사 앞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이달 말 화전문화제 기간 중에는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내달은 군내 이동면, 창선면, 남면 등지에서 펼쳐진다.

첫 공연인 오는 2일 저녁 6, 남해읍시가지에서는 초가을에 어울리는 고동완김경훈씨의 통기타 듀엣 공연과 색소폰 재즈연주로 보물섬 밤거리를 아늑한 가을 분위기로 물들인다.

이어 트로트 신동인 남승민 군과 이정수 밴드가 출연, 흥겹고 활기찬 공연으로 7080세대들에게 옛 추억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민희 군 문화예술팀장은 남해군의 길거리 공연인 밤마실 콘서트는 지난해에 비해 한층 더 수준 높고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색깔 있고 매력 넘치는 다양한 길거리 공연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공연 기간 중 지역문화예술팀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밤마실 콘서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문화예술팀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출하면 된다.

박한 기자 박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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