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남구청에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에 걸쳐 옥동 596-2번지 울산대공원 일원에 저장용량 13만㎥의 우수저류지와 수변공원시설을 총 사업비 75억원(국비 37억원5천만원, 시‧구비 37억원5천만원)을 투입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우수저류시설은 예측할 수 없는 집중호우 시 하천유역 내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비가 그친 후 서서히 배출시켜 하천주변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여천천은 하천단면이 협소하고 하상경사가 완만하여 홍수통수능력이 부족한 하천으로 하천주변 개발이 완료되어 하천단면 확대는 불가능한 실정이며, 홍수위 저감을 통한 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옥동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가장 합리적 방안이다.
그동안 남구 여천천 유역은 여름 우수기 때 마다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수위 급상승 으로 주변지역 우수역류 및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며, 실제 울산대공원 일원 올림푸스 골든맨션 지하주차장 침수, 동서오거리일원 및 번영로 도산사거리(야음성당) 일원 침수, 삼산동 공구상가 및 태화강역 일대 침수 등 매년 상습 침수피해를 겪어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생명존중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고, 금번 옥동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 국비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국비 확보에 전방위적 노력의 결과로 사업필요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금번 사업을 통해 여천천 유역 침수피해 해소와 구민의 노력으로 조성된 여천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준공으로 하천시설 보호는 물론 여천천 유지용수 공급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저류지 주변은 수변 공원화 하여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첨부: 사업 위치도 및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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