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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송림 관리용역 보고회 및 우수사례 소개’ 개최

【울산 = 김성호】 울산 동구는 울산12경이자 관광명소인 대왕암공원 송림의 보존 및 관리계획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일본 해안송림 보존 및 관리 우수사례 소개를 10월 21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권명호 동구청장과 구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대 김종갑 교수가 대왕암공원 송림 보존 및 관리계획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를 하고, 일본 3대 송림인 일본 사가현 가라쓰시 니지노바쓰바라(무지개송림)의 보존 및 관리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일본의 사례를 들어 “해안 송림의 경우, 지상에 유기물이 축적되어 토양이 비옥해지면 주변의 활엽수가 번식하기 때문에 소나무는 생리적으로 약해진다. 예전에는 땔감 등으로 쓰기 위해 솔잎을 제거했던 것처럼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해 솔잎쓸기를 하는 것이 해송림 생장을 돕는다”는 제안이 나왔다.

동구청 관계자는 "울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대왕암공원 송림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이번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대왕암공원 송림이 현재 전국적으로 우수한 송림으로 이번 보고회 및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명품송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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