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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옥곡초,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광양=임종문 기자] 지난 21일 옥곡초등학교(교장 류근봉)는 ‘아침밥은 보약입니다. 아침밥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져요.’ 라는 구호 아래 전교학생회와 식생활 문화반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바른식생활 교육프로그램 운영학교의 교육공동체 연계 프로그램으로 실시했다. 아침밥을 대신할 수 있는 떡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주면서 아침밥의 중요성 홍보, 아침밥의 섭취현황 조사, 아침밥을 먹기 위한 각자 다짐의 글 작성해보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잠이 덜 깨어 무기력해지고, 집중력, 학습의욕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해진다. 또한 성장을 위해 저장해 둔 체내 열량을 사용하게 되므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한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식사에 과식을 하게 되고, 과식에 따른 소화 부담으로 변비, 소화기 질환, 영양불균형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아침밥을 먹기 위해서는 가능한 야식을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가벼운 아침운동을 통해 두뇌활동을 활성화하고, 식전에 냉수를 마시는 것도 아침밥 먹기에 도움이 된다. 아침밥은 두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 꼭 탄수화물로 섭취해야 한다. 
또한 밥을 씹는 활동은 뇌를 마시지하여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게 한다. 아침밥으로 먹어야 할 탄수화물 양은 300kcal(약80g)로 밥 한공기, 식빵2조각, 인절미 6조각, 씨리얼2컵 정도이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한 5학년 김민주 학생은 “늦잠을 조금 더 자고 싶어서 아침을 먹지 않았는데, 아침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꼭 아침밥을 먹고 등교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오늘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옥곡초 학생들이 아침밥 먹기 실천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임종문 기자 임종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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