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 김성호】북구보건소(소장 황병훈)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노인우울증 예방프로그램을 마련, 생명존중시범마을인 '생생마을 호계주공2차아파트'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인구는 급격히 증가하는 데 비해 사회적 고립은 심화되면서 자살가능성에 직면함에 따라 주요 원인이 되는 노인우울증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울증예방프로그램은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주관 하에 '행복의 문'이란 제목으로 10일부터 6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호계주공2단지 관리실 2층에서 마련된다.
우울증에 취약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각종 심리검사, 우울증예방을 위한 단체 활동요법, 미술요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현재 노년층은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억누르며 살아온 분들이 많아 이로 인한 우울한 감정을 스스로 알게 하는 과정부터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그 단초가 될 뿐 아니라 노인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북구 그린리더 힘다지기 행사 개최
북구는 9일 오전 10시 반 대회의실에서 박천동 구청장, 박대동 국회의원, 이수선 북구의회 의장, 그린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그린리더 힘다지기 대회를 열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그린리더들의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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