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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내년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위해 감시카메라 확대

【울산 = 김성호】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내년 상습 투기지역 감시카메라를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청이 보유한 고정식 감시카메라 12대와 이동 감시카메라 9대 외에 5,280만원의 예산을 편성, 30대의 감시카메라를 임차한다.

북구는 이달 내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임차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무단투기 단속 및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임차카메라는 200만 화소 이상의 화질과 조명장치를 추가 장착하는 등 성능을 높여 설치하기로 했다.

감시카메라 설치 장소는 농소1, 2동 주민센터, 염포 신전약수터, 화봉 청솔공원, 중산동 기적의도서관 앞 등 상습 투기가 많이 이뤄지는 북구지역 51개소다.

북구 관계자는 "2013년부터 감시카메라를 임차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감시에 활용하고 있는데 주민 스스로 무단투기 견제, 계도 기능과 함께 무단투기 감소 에 대한 현장체감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3,600여만 원을 투입해 3월부터 12월까지 감시카메라 29대를 임차했다. 그 결과 500여 건의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조치가 이뤄졌으며 11건에 대해서는 9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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