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주차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개학 시즌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펼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3-02 19:14:0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2일 오후 2시 갈마동 둔원초등학교 주변에서 「주차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둔산모범운전자회, 둔원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둔원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생, 서구청 주차관리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서구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의 등·하교시간대 불법 주·정차 행위를 선택적이고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해,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선진주차문화 창조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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