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수출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결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3-24 21:09:3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중견기업 경제단체와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중소·중견기업 수출 2천억불 돌파 및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3월 24일 오후2시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7개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대전·세종·충남 수출기업인협의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지역 10개 경제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됐다.

최근의 수출부진으로 경제계에 불어 닥친 위기감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인식하에 정부와 수출지원유관기관,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각자의 역량을 총결집 하여 중소·중견기업이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인섭 청장은 “대외경제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는 지속적인 수출확대로 성장을 이어가야하지만, 현재 글로벌경기악화로 수출액이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중견기업이 중심이 되어 수출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충남중기청은 수출기업화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내수기업을 수출기업화로, 수출초보기업은 수출유망기업으로, 수출유망기업은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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