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6년 상반기 ‘민원해결사’ 선발!
도시정비과 윤여광 주무관, 건설관리본부 한근희 주무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7 08:50:2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다수인 관련 고충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 처리한 2016년도 상반기 ‘민원해결사’ 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민원해결사’는 해결이 어려운 집단 및 복합민원을 긍정적인 자세로 처리하여 시민 만족과 편의를 높이고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를 정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2011년 최초 시행이후 금년 상반기까지 총 16명이 선정되었으며 검증위원회에서 민원발생 이후 의견수렴과 처리과정,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도 등을 검증하면서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민원해결사로 선정된 도시정비과 윤여광 주무관은 2020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업무를 담당하면서 법동1구역 등 5건의 집단민원 총 456명의 용적률 상향요청 민원을 121개 구역 용적률 재산정 등 도시계획 조례 범위 내에서 기존 용적률을 상향(제1종주거일반지역 150%→170% 등)하는 방법으로 민원을 해결하였다.

또한 건설관리본부 한근희 주무관은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공사 업무를 추진하면서 서구 정림동 아파트 4개단지에서 교통소음발생 방지 터널형방음벽을 설치하여 달라는 민원에 대해 아파트관리소 등을 수차례 방문 소통·공감하면서 저소음포장, 낮은 방음벽 설치로 민원을 해결하였다.

대전시 김우연 자치행정국장 “앞으로도 시민들의 고충이 담긴 민원을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자세로 민원 현장을 직접방문,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직원을 적극 발굴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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