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제1차 상무위원회 회의(2016.08.19.) 등을 통해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주요 당직자 중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전문학 시의원 ▲교육연수위원장에 정기현 시의원 ▲직능위원장 인종곤 전 동구청 자치행정국장 ▲지방자치위원장 이희관 전 동구청 자치행정국장 ▲다문화위원장 김남숙 다문화가족지원봉사단장 ▲디지털소통위원장 한윤교 (주) 가르텐 회장 등이 임명됐다.
또한, 성·세대·계층 등 사회적 계층과 부문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전국위원회(여성·청년·노인·장애인·대학생·농어민·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추후 중앙당 지침에 의해 선출·임명할 예정이다.
사무처에서는 이선용 대변인이 유임되고, ▲노준호 정책실장 ▲이광배 총무팀장 ▲서다운 공보·여성팀장이 임명됐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이번 당직 인사는 정권교체를 위한 밑거름"이며 “오직 민생을 위한 정치에 모든 당직자들이 힘을 모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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