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재향군인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안보현장 교육 실시
25일, 임진각일대, 도라전망대와 도라산역, 제3땅굴 등지에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24 19:58:0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충남 재향군인회(회장 임용호)는 25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을 위해 학부모 및 학생 300여명과 함께 임진각,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제3땅굴 등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안보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전·충남 재향군인회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안보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여 우리의 안보현실을 직시하고 애국심을 고양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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