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지원
㈜공감만세 및 (사)마당극패 우금치와 약정체결, 12월말까지 사업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24 20:01:0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사회적기업 지원·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지원 약정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구는 ㈜공감만세 및 (사)마당극패 우금치와 2016년 지역특화사업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사회적기업 발전과 생태계 구축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추진하는 ‘대전원도심 사회적경제 혁신로드’는 12월말까지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총6회에 걸쳐 사회적기업 탐방 및 체험, 옛 충남도청과 대흥동 향토음식점 등 원도심지역 및 대전지역의 문화공간 탐방을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간접광고 단편드라마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사)마당극패 우금치는 연말까지 중구지역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간접광고 단편드라마 1편을 제작해 대외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공감만세와 (사)마당극패 우금치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총 2,200여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박용갑 청장은 “우리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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