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상 서구의회 의장, 대전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대표회장 추대
5개 자치구 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1-01 18:11:24
[대전=홍대인 기자] 최치상 대전 서구의회 의장은 10월 31일 오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전국 시·군·구 의회의장협의회 196차 시·도대표회의에 대전시 자치구 대표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최치상 서구의회 의장은 제7대 후반기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를 대표 하는 의장단협의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 됐으며 협의회장은 향후 2년간 의장단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아울러 5개 자치구간 공동 현안 등을 풀어 나가기 위한 일들을 주도적인 입장에서 추진하게 됐다.
최치상 협의회장은 “서구의회 의장 당선에 이어 이번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대전지역의 현안 해소를 위한 지역 5개 자치구간 공동대응은 물론, 5개 자치구 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협의회장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 자치구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지역 5개 자치구 의회 의장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공동 현안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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