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의료 소외지역 ‘사랑의 무료진료’
오는 6일 기성복지관에서...7개과, 20여 명의 의료진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03 20:53:5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6일 오후 1시 기성복지관에서 서구 의사회와 함께 기성동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진료’를 펼친다.

이번 무료진료는 지역의 저소득층 및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노약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진료에는 ▲내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외과 총 7개과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기본적인 건강관리상담부터 약 처방까지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전한다.

박경용 보건소장은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료진료에 도움을 주신 서구 의사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노약자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서구 의사회와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70명에게 의료혜택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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