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일자리경제정책실 행정사무감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3 18:25:3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서구의회(의장 최치상)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233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성호)는 일자리경제정책실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음과 같이 질의했다.

이한영 의원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설치시 평면 주차장 보다는 복합(상가지원센터, 문화 센터 등) 주차타워시설을 설치하여 효율적인 전통시장 지원이 되도록 검토 당부와 함께, 대규모 점포(백화점 포함) 관련 우리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중소기업 상품이 입점되어, 지역상품 홍보와 함께 애용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발전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미화 의원은 일반대중이 이용하는 건물 승강기 운행정지 일지점검결과와 조치결과에 대하여 미비점을 지적하면서 주민 70%이상이 거주하는 공동주택과 건물 승강기에 대한 안전검검에 대하여 형식적으로 점검하지 말고 철저하게 관리해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인터넷 전통시장 쇼핑몰 구축비용등 판매실적이 저조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지적과 함께 제안으로 전통시장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하였다.

전명자 의원은 우명동 참기름마을 운영 실태를 감사하면서 공장가동 일수에 비해 매출액이 저조한 것에 대하여 지적하고 대안으로 제품 판로개척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주문하고 또한, 착유기 위생에 대한 관리 철저와 책임 있는 경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지역특산품에 대한 활성화에 각별한 지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양주 의원은 전통시장 적합기준에 못 미치는 지역 소규모 영세 시장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또한 영세시장의 시설물, 소방시설 등이 매우 위험에 노출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제안으로 영세 상인에 대한 지원은 정부가 지원하는 전통시장 기준에 준하는 지원과 방안을 요구하였다.

조성호 위원장은 나들가게(슈퍼) 추진상황에 대한 미비점을 지적하면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등에 대한 방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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