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기획조정실 소관 2017년 예산안 심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3 18:55:2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는 23일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6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기획조정실 소관 2017년 예산안을 심의했다.

▲박상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예산편성 후 미 집행 등으로 반납하는 사업은 가용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예산을 사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여 건전재정 운영상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질타하고, 예산편성이 되면 취지에 맞게 집행하여 재정운영 효율성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종천 의원(서구5, 더불어민주당)

시립미술관입장료 수입이 당초 계획보다 70%인 약 5억원이 감소했다며 향후 철저한 사전조사와 진행상황 점검 등을 추진하여 당초 계상한 세입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정현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

조기집행 인센티브 교부 등 정부평가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승진 등 동기부여 방안을 마련하여 성과에 따른 보상 문화가 정착되어 활기찬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120콜센터 민간위탁과 관련하여 상담업무 부적응 등 잦은 이직으로 인건비 집행 잔액이 발생했다면 이직율을 낮추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련 의원(서구1, 더불어민주당)

2017년도 감채적립기금의 적립액이 낮게 편성되었다며, 전체 채무규모에 상응하는 기금을 조성하여 건전재정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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