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한민시장 등 현장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7 14:36:1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준기)는 제233회 2차 정례회 회기 중 (11월 25일) 2016년 행정사무감사관련 주요사업장인 한민시장 전통시장 공동물류창고 건립지, 변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용공간 매입대상지, 월평동 은평공원, 가수원동 운전자쉼터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금번, 점검은 2017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포함 된 전통시장 공동물류창고 건립으로 2개년에 총 3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장으로 그동안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효율적인 시설물설치와 운영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변동주민의 숙원사업인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용 공간마련에 따른 대상 건물매입과 리모델링에 총 10억이 투입되는 사업장으로 현지방문하여 주민이용 편의 지역인지 등 파악하고 애로․불편사항을 사업에 반영토록 관계자에게 주문하였으며 월평동 은평공원 야외무대 시설개선공사에 대하여 그동안 시설물 설치에 대한 미비점을 지적하고 보완대책을 강구토록 주문하였으며 가수원동 운전자쉼터 사업장은 시설물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준기)에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제거와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토록 하였으며 관계부서에는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도시건설위원회 홍준기 위원장, 김창관 의원, 김철권 의원, 최규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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