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7 14:38:2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서구의회(의장 최치상)는 25일, 오전 10시부터「제233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25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미)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류명현 의원은 축제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한 위탁자가 소속된 업체가 축제에 참여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업체선정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장진섭 의원은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축제 본래의 키워드를 담을 수 있는 포스터, 공연 등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평가에 있어서도 내부평가보다는 외부 평가를 실시하여 객관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정현서 의원은 축제홍보가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되며 명함에 축제내용을 담는 등 타 지자체 나 외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상시 홍보를 통한 축제의 사전 활성화를 제고하도록 당부했다.

이선용 의원은 축제평가요소에서 인원동원과 매출액 등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내년 축제에서는 이러한 부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축제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윤황식 의원은 축제 추진에 있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축제추진위원회 및 축제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축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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