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12월 2일 점등
지난 5월 ‘힐링아트페스티벌 ’아트 트리에 이은...‘460m 성탄 트리’구간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8 18:54:5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에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힐링아트페스티벌 ‘아트 트리’로 가족, 연인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었던 보라매공원이 올 연말연시를 맞아 460m 구간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한다.

이번 점등식은 색소폰 캐럴, 바이올린 연주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축포,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서구교회협의회, CTS대전방송과 공동으로 보라매공원 중앙에 12m 높이의 메인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460m의 트리 구간에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주제별 구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운영은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빛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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