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 시민의 미술관 역할을 하겠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1-30 22:31:44
[대전=홍대인 기자]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3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 활성화 대책 보고회’에서 “예산·규모·인원 보다 아이디어와 디테일 그리고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호 대표이사는 내년도 정책 중점 추진 발표에서 “2017년도 관람객은 2016년 대비 20% 향상을 목표로 시민의 미술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응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이응노 판화전작집 시판’을 통한 자체 수입증대와 신수장고 1층을 교육체험과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서비스를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2016년 경영 활성화 대책 보고회’는 권선택 시장과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남승철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용 대전복지효재단 대표이사,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재일 대전세종연구원 원장,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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