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열정·혁신·소통을 핵심 가치로 활기찬 대전경제 실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1-30 22:40:51
[대전=홍대인 기자]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은 3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 활성화 대책 보고회’에서 “현재 위탁사업 수수료가 너무 적고 심지어는 무료로 하는 사업도 있다"며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창구 원장은 “하나은행이 출자금을 증액 할 수 있도록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이창구 원장은 내년도 정책 중점 추진 발표에서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추진과 미래 신사업과 연관된 신규사업 발굴 및 자립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정·혁신·소통을 핵심 가치로 대전 중소기업 성장의 HUB화를 통한 활기찬 대전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016년 경영 활성화 대책 보고회’는 권선택 시장과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남승철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용 대전복지효재단 대표이사,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재일 대전세종연구원 원장,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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