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엑스포재창조사업·2017 APCS’ TF팀 추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1-30 22:43:46
[대전=홍대인 기자]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3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 활성화 대책 보고회’에서 “엑스포재창조사업과 2017 APCS의 성공족인 추진을 위해 시와 함께 TF팀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명완 사장은 “엑스포재창조사업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 2017 APCS는 현장에서 직접 뛰는 실무진이 필요한데 직원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명완 사장은 내년도 정책 중점 추진 발표에서 “사이언스콤플렉스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2017 APCS,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페어의 성공 개최를 통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2016년 경영 활성화 대책 보고회’는 권선택 시장과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남승철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용 대전복지효재단 대표이사,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재일 대전세종연구원 원장,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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