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내년도 ‘가’등급을 달성하겠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11-30 22:47:20
[대전=홍대인 기자]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3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 활성화 대책 보고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내년도에는 ‘가’등급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남일 사장은 내년도 정책 중점 추진 발표에서 “대전시 역점사업인 도안친수, 안산지구, 대전의료원, 구봉지구 등의 사업에 주도적 역할과 내실경영을 추진해 오월드의 적자 감소와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사간 신뢰회복을 통한 노사상생 협력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016년 경영 활성화 대책 보고회’는 권선택 시장과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남승철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용 대전복지효재단 대표이사,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재일 대전세종연구원 원장,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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