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17 정유년 새해 소망은 대덕구 대청호에서
새해 1일 대청호 비상여수로댐 둔치에서 해맞이 행사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26 11:03:5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해! 새아침! 새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새해 1일 오전 7시부터 대청호 비상여수로댐 둔치에서 ‘2017 정유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일출 전(새해맞이 불꽃놀이, 축원 대북공연) ▲일출 시점(일출 감상, 소망풍선 날리기) ▲일출 후(희망 대합창, 덕담 나누기) 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대청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금강로하스타워, 로하스가족공원 캠핑장, 로하스해피로드 등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통해 관광명소화 되고 있는 지역을 널리 알리고 구민의 안녕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그동안 계족산 계족산성에서 개최해 오던 해맞이 행사 장소를 대청호 주변으로 변경함으로써 기상 악화에 따른 행사 취소 없이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대청호의 멋진 일출을 감상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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