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컴퍼니, 구석 구석을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중앙로 지하상가와 시청역 지하철 힐링음악회 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10 21:06:23
[대전=홍대인 기자]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 / 회장 조웅래)가 ‘2017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와 ‘시청역 지하철 힐링음악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는 주변 상인 및 관객들의 호응이 높아 연중행사로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는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설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이 음악회는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첫번째 공연인 지난 7일에는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을 즐겼다.

맥키스 컴퍼니는 이에 그치지 않고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시청역 예술무대에서 진행하는 ‘시청역 지하철 힐링음악회’를 통해 시민 곁에 다가간다. 시청역은 퇴근시간대(6~7시) 유동 인구가 약 2천5백명이며 주변상권과 밀집해 있어 힐링음악회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3代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매년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120여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중앙로 지하상가, 계족산 숲속음악회, 섬마을 힐링음악회, 고등학교, 천안 지하상가 음악회 등을 진행했고 연중 지역 구석 구석을 찾아가는 음악회로 지역민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맥키스 컴퍼니는 지역과 지역민이 상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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