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역사 소방설비 현장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24 17:40:22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은 24일 역사 소방 설비를 직접 점검하고 고객 안전과 관련한 설비의 최적 상태 유지를 당부했다.

김민기 사장은 오룡역과 서대전네게리역을 찾아 대합실 연기감지기와 화재수신반의 정상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제연설비인 CO2설비, 옥내소화전, 급·배기 송풍시스템을 점검했다.

또한 김민기 사장은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 지하철 대형사고 위기 대응 실무 매뉴얼을 현장에 비치하고 직원들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상황별 화재 대비 훈련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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