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는 설 명절을 맞이해 23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적장애인시설 동심원, 노인요양시설 해피존, 실버누리, 이주여성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시설입소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서구의회 최치상 의장을 비롯한 윤황식 부의장, 김영미·조성호·홍준기·박종배·장진섭·김경석 의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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