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17년 공직자 재산변동신고 교육
누수 없고 투명한 재산등록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01 11:06:0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산등록의무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대비 등록의무자 자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재산등록, 선물신고, 주식 백지신탁, 취업제한 등 공직윤리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정기재산변동 신고 요령 및 주요 실수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기관장, 의회 의원, 4급 이상, 건축․토목․환경․식품위생 분야의 대민관련 인․허가, 승인, 검사․감독, 지도단속업무 담당 부서에서 근무하는 5급 이하 7급 이상 공무원으로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모든 재산을 신고해야 한다.

서구관계자는 “누수 없고 투명한 재산등록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청렴한 공직 윤리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재산등록 의무자의 조기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공직윤리 담당자가 재산등록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1:1 시스템 등록안내를 해주며 성실한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