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육군3사관학교 졸업생도 500여 명이 15일 오전 9시 안보현장견학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
졸업생도들은 현충탑 참배, 나라사랑 영화관람, 보훈미래관 및 보훈장비전시장 등을 관람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육군3사관학교는 졸업생도들과 함께 매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군인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보훈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군인들의 정신교육과 안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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